(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산업계 주도의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인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수행할 78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인문계 특화과정으로 재학생 대상 단기과정을 신설하고, 장기과정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단기과정으로는 '디지털융합 IT개발자 입직 소프트웨어 코딩기초 교육'을 비롯한 42개, 장기과정으로는 한국소호진흥협회의 '창직과정' 등 56개 과정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myjobacademy.kr)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20 18: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