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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작년 하반기 청년일자리 13만개 창출"

관리자 | 2016.02.25 14:03 | 조회 1315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이노비즈협회 등은 지난해 6∼12월 '청년 1+ 채용운동' 기간 5만1천215개 업체가 13만3천455명의 청년(만 34세 이하)을 채용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1+ 채용운동은 15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마련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기업 1곳이 청년을 1명 이상 채용해 모두 13만명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캠페인이 실질적인 채용독려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를 직접 접촉하고 회원업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조합원사 등 참여대상 업체 2만2천61곳의 정보를 확보한 뒤 지난해 10∼11월 전 직원이 담당업체를 정해 직접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했으며 지역별 우수기업 등 새로운 참여업체 1천813곳을 발굴했다.

참여 업체 사업장 가운데 중기중앙회 공제기금 가입업체에는 금리인하 혜택을 주고 채용·인력운용과 관련된 각종 정부지원 제도를 정리한 책자도 만들어 배포했다.

벤처기업협회 역시 1천810개 벤처기업에 직접 전화해 캠페인 참여를 당부하고 지난해 8월에는 여성벤처협회와 함께 행사를 얼어 '청년채용 1+ 꿈나무'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1사(社)3인(人) 채용캠페인'을 내세운 이노비즈협회는 전국 지회 일자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인턴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취업연계 등 각종 취업지원 사업을 활발히 해 5만여명을 고용했다.

중소기업계는 당초 계획대로 5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단체별 채용실적을 최종 집계해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23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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